Bioactive hydrogels are widely used in endogenous tissue regeneration. Among these, Zn²⁺-releasing bioactive hydrogels have attracted attention due to their antibacterial properties, anti-inflammatory responses, angiogenesis, and collagen synthesis. Although various Zn²⁺-releasing biomaterials have been developed, they still face limitations, such as burst ion release. Therefore, strategies for sustained Zn²⁺ release are necessary. In this review, we highlight design strategies for biomaterials to enhance endogenous tissue regeneration, with a specific focus on Zn²⁺-releasing hydrogels. Our work emphasizes the therapeutic role of Zn²⁺ in wound healing and recent advancements in Zn²⁺-releasing biomaterials. Additionally, we explore strategies for sustained Zn²⁺ release to maximize therapeutic efficacy. By integrating these insights, this review offers a distinctive perspective on the development of advanced biomaterials for tissue regeneration.

생체활성 하이드로젤은 내인성 조직재생 향상을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 이 중에서도 아연 이온 방출 생체활성 하이드로젤은 항균작용, 항염증작용, 신혈관형성,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아연 이온 방출 생체재료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초기 빠른 이온 방출이라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서방형 아연 이온 방출을 위한 다양한 개발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총설 논문에서는 내인성 조직 재생을 촉진하기 위한 생체재료 설계 전략을 다루며, 특히 아연 이온 방출 하이드로젤에 초점을 맞춘다. 아연 이온의 상처 치유 효과와 이를 활용한 생체재료의 최신 동향을 논의하며,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이온 방출 전략을 제시한다. 이러한 통찰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조직 재생을 위한 차세대 생체재료 개발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Keywords: polymeric hydrogel, endogenous tissue regeneration, zinc ion, zinc peroxide.